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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김정아 앵커
■ 출연 : 현근택 / 더불어민주당 법률위 부위원장, 김병민 / 미래통합당 비대위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잡힐 듯 잡히지 않는코로나19 바이러스와의 전쟁. 정부가 포괄적 감염병 대응을 위해 오늘 질병관리본부를 보건복지부에서 독립된 청으로 승격한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그동안 코로나 19 방역의 최전선에서 노력해 온 질병관리본부가 앞으로 더 힘있게 방역에 앞장설 것으로 보이는데요.
관련한 정치권 소식까지 현근택 더불어민주당 법률위 부위원장, 그리고 김병민 미래통합당 비대위원과 각 당의 현안에 대한 입장까지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질병관리본부를 청으로 승격하자, 이 필요성 계속 언급돼 왔었는데요. 오늘 공식발표가 된 거죠?
[현근택]
지난번에 대통령 국정연설에도 있었고요. 이게 어쨌든 저희 당에서 계속 추진했던 바입니다. 아마 많은 분들이 기억하시겠지만 이번에 아마 우리 정부의 대응이 좋았던 게 그래도 질본을 중심으로 한 전문가들의 의견을 많이 따랐다, 이 얘기를 많이 하거든요. 정치적인 요소 고려 없이. 미국하고 비교를 많이 하죠.
트럼프 대통령이 계속 이걸 정치적인 문제로 해결하려고 했는데 그런 거에 비하면 잘됐던 측면이 아마 전문가 의견을 많이 따랐던 부분인데 그렇게 본다 그러면 당연히 이번에 청으로 승격한다고 그러면 예산이라든지 아니면 조직이라든지 이런 걸 독립하는 것이기 때문에 앞으로 그리고 이 코로나 사태가 금방 끝나지 않을 것 같다 그러면 저는 청 승격도 당연하지만 더 나아가서 우리 공공 병원이라든지 그다음에 감염병 전문병원이라든지 아니면 사실 이번에 보면 대구에서 최근에도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마는 의사분들이라든지 아니면 간호사분들이 굉장히 많이 희생을 많이 했거든요.
그런데 그게 민간에 맡겨놓을 수는 없는 것 같아요. 그러면 공공의대라든지 아니면 이런 걸 어떻게 공적으로 책임을 져갈 거냐, 이쪽으로 저는 아마 논의를 더 해 나가야 된다고 봅니다.
아마 국민들도 이 필요성에 공감하게 된 데에는 정은경 본부장 역할도 정말 한몫했을 것 같은데 질병관리본부가 청으로 승격이 되면 권한에 있어서 어떤 것들이 달라지는 겁니까?
[김병민]
일단 조금 전에 말씀하셨던 ...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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